동해·설악산 품은 아파트 '한양수자인 양양'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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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강원 양양군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달 분양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다.
한양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양양읍 내곡리 152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7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01가구 △78㎡ 310가구 △84㎡ 305가구다. 모든 평면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양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광역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게 특징이다. 올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양양나들목(IC)을 이용하면 속초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양양국제공항은 지난해 중국 신규 노선 취항으로 국내외 운항 노선이 20개까지 늘어났다.
단지 인근엔 현산공원과 낙산해수욕장 등 휴게·여가시설이 많다. 시외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 양양군청, 법원 등 행정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양양에서 가장 높은 28층으로 지어진다. 채광이 좋도록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주방엔 수납공간을 늘리고 평면은 일반적인 중소형보다 넓어보이도록 설계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등 일대서 보기 드문 입주민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들인다.
모델하우스는 양양대교 인근인 연창리 187의 1에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양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양양읍 내곡리 152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71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01가구 △78㎡ 310가구 △84㎡ 305가구다. 모든 평면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양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광역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게 특징이다. 올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양양나들목(IC)을 이용하면 속초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양양국제공항은 지난해 중국 신규 노선 취항으로 국내외 운항 노선이 20개까지 늘어났다.
단지 인근엔 현산공원과 낙산해수욕장 등 휴게·여가시설이 많다. 시외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 양양군청, 법원 등 행정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양양에서 가장 높은 28층으로 지어진다. 채광이 좋도록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주방엔 수납공간을 늘리고 평면은 일반적인 중소형보다 넓어보이도록 설계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등 일대서 보기 드문 입주민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들인다.
모델하우스는 양양대교 인근인 연창리 187의 1에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