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기후변화 산업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연다. 인천 송도에 기후 관련 기관·기업 집적화 단지 조성과 녹색기후기금(GCF)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 및 해외 진출 등에 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