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태극제약 주식 1844만6452주(지분 80%)를 445억5394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인수 규모는 자기자본의 1.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