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강동관광단지 내 7330㎡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인 키즈오토파크를 내년 하반기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가 시설 투자를 한다. 오토가상체험관, 안전벨트체험관, 주행 및 보행 교육장,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