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 명품친절 '삼성전자서비스'… 고객과 통(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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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수원서비스㈜
송영민 대표
송영민 대표
고객과의 소통은 서비스 정신의 꽃이다. 고객과 기업을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는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아름다운 가치를 발현한다.
삼성동수원서비스(주) 송영민 대표(사진)는 고객 중심과 사원 중심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송 대표가 강조하는 서비스 정신의 발현은 이윤에 앞서 기꺼이 봉사하는 자세다. “봉사한다는 마음 그 자체에 자부심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 경영자로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고자 노력해왔다”고 강조한다.
2007년 설립 이래 삼성전자에서 생산되는 전자제품(휴대폰, 가전, 컴퓨터 등)들을 서비스해 오는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왔다고 그는 자부한다. 특히 1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몸담았던 경험이 경영자로서 변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누구보다 건실한 삼성맨으로서 제품의 속성을 잘 알기에 고객에게 믿음을 줬으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히려 직원들이 출장서비스를 나갈 때도 송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서비스를 애용한다는 건 죄송한 일이다. 제품이 고장 났다는 거니까. 친절서비스에 감동해서 고마움을 전하는 고객들에게서 보람을 느끼며,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몸으로 실천하는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의 인성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말과 행동,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준수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한 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친절교육을 철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전 직원들의 이러한 열정으로 삼성동수원서비스(주)는 2007년과 2012년에 각각 전국품질분임조 서비스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동수원서비스(주) 송영민 대표(사진)는 고객 중심과 사원 중심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송 대표가 강조하는 서비스 정신의 발현은 이윤에 앞서 기꺼이 봉사하는 자세다. “봉사한다는 마음 그 자체에 자부심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 경영자로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고자 노력해왔다”고 강조한다.
2007년 설립 이래 삼성전자에서 생산되는 전자제품(휴대폰, 가전, 컴퓨터 등)들을 서비스해 오는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왔다고 그는 자부한다. 특히 1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몸담았던 경험이 경영자로서 변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누구보다 건실한 삼성맨으로서 제품의 속성을 잘 알기에 고객에게 믿음을 줬으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히려 직원들이 출장서비스를 나갈 때도 송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서비스를 애용한다는 건 죄송한 일이다. 제품이 고장 났다는 거니까. 친절서비스에 감동해서 고마움을 전하는 고객들에게서 보람을 느끼며,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몸으로 실천하는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의 인성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말과 행동,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준수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한 번에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친절교육을 철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전 직원들의 이러한 열정으로 삼성동수원서비스(주)는 2007년과 2012년에 각각 전국품질분임조 서비스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