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 서민 속 생활불교 실천… 애민사상 '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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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교단용화불교
천강스님
천강스님
대중들에게 ‘미륵불교’로 잘 알려진 (사)교단용화불교(천강스님·사진)가 창시 이래 지난 33년 간 미륵 불심에 의한 호국·평화·애민의 가르침을 전하며 생활 속 불교를 설파해왔다.
특히 생활 속 불교를 강조해온 천강스님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애민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언행일치의 본을 이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돌봄과 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는가 하면 매년 유치부·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청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또 새터민들이 민주국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질과 더불어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사회로부터 격리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명절 때마다 국내 명승지를 돌며 관광을 돕기도 하고, 취업지원을 통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이와 함께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며 위로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녕을 돌보고 있다. 이밖에도 천강스님은 청주지역 범죄피해예방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주 교도소 재소자를 찾아 법문을 열어 교화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챙겨 왔으며, 다양한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 종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님은 “집단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국민의 정신적 통합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눈앞의 현실을 중요시 여기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오지도 않을 미래를 바라며 과욕을 부려 스스로를 병들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품을 잘 다스려 참모습을 찾고 생활 속에서 소통하며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마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 속 불교를 강조해온 천강스님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애민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언행일치의 본을 이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돌봄과 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는가 하면 매년 유치부·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청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또 새터민들이 민주국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질과 더불어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사회로부터 격리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명절 때마다 국내 명승지를 돌며 관광을 돕기도 하고, 취업지원을 통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이와 함께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며 위로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녕을 돌보고 있다. 이밖에도 천강스님은 청주지역 범죄피해예방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주 교도소 재소자를 찾아 법문을 열어 교화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챙겨 왔으며, 다양한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 종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님은 “집단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국민의 정신적 통합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눈앞의 현실을 중요시 여기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오지도 않을 미래를 바라며 과욕을 부려 스스로를 병들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품을 잘 다스려 참모습을 찾고 생활 속에서 소통하며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마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