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기철 이사장

시대를 앞서 나가는 혁명적 사고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함 이사장은 “교육자로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입시와 수능, 등록금, 취업 등의 지옥 같은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려는 일념으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을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함 이사장은 2010년 정년퇴임 후 현 제도권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교육만으로 만족할 만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 재능경력인증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발명특허를 냈다.
함 이사장은 “스펙과 학력 중심이 낳은 한국교육의 불합리성과 사회적 불균형에서 탈피, 개인의 창의력과 재능이 인정받는 사회로 교육시스템을 변화시키고자 창안했다”며 “본 대학원은 재능경력인증, 자격증 부여, 재능경력중심학점인증, 학사관리시스템, 재능기부은행서비스업을 주 시스템으로 본인의 재능과 경력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자율적 학위제도로써 가장 이상적인 학위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미래 교육으로 대변하게 될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이 희망적인 사회를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공적사항과 자격증의 경우 경력사항에 부가점수를 부여해 졸업학점에 상벌제도를 도입, 조기졸업 및 재능경력학사 등 재능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누구에게나 입학의 기회가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