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지메드, 신약개발 시장 진출 기대…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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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메드가 연일 강세다. 최대주주가 마크로젠에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으로 변경되면서 신약개발 사업 진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엠지메드는 전날보다 2150원(7.33%) 오른 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엠지메드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엠지메드는 최대주주인 마크로젠이 회사 보유주식 155만9550주를 이왕준 이사장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항암바이러스치료제, 면역항암제 관련된 연구와 개발, 임상시험 계획을 갖고 있다"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벤처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엠지메드는 전날보다 2150원(7.33%) 오른 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엠지메드는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엠지메드는 최대주주인 마크로젠이 회사 보유주식 155만9550주를 이왕준 이사장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항암바이러스치료제, 면역항암제 관련된 연구와 개발, 임상시험 계획을 갖고 있다"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벤처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