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케이이엠디,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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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알비케이이엠디(대표 류재욱)가 7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알비케이이엠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억 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알비케이이엠디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음성코일모듈(VCM) AF 액추에이터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로 휴대폰 카메라의 자동초점에 사용되는 VCM 방식 AF 액츄에이터를 개발한 알비케이이엠디는 8M급 카메라 모듈용 AF 액츄에이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HD햅틱, VCM 액추에이터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 13M 매출이 본격화되면 하반기 실적은 더욱 기대돼 내년엔 AF 액추에이터의 안정적 성장과 HD햅틱 액추에이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알비케이이엠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억 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알비케이이엠디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음성코일모듈(VCM) AF 액추에이터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로 휴대폰 카메라의 자동초점에 사용되는 VCM 방식 AF 액츄에이터를 개발한 알비케이이엠디는 8M급 카메라 모듈용 AF 액츄에이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HD햅틱, VCM 액추에이터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 13M 매출이 본격화되면 하반기 실적은 더욱 기대돼 내년엔 AF 액추에이터의 안정적 성장과 HD햅틱 액추에이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