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는 계열사인 화승 인도네시아에 111억6800만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5.79%에 해당하며, 이율은 4.6%다. 대여기간은 2018년 11월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