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시청률 1위…"이종석·배수지 로맨스, 더 달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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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이 앞으로 더욱 달달해질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이하 '당잠사')의 이종석, 배수지 바닷가 데이트가 전체시청률과 2049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2일 방송된 ‘당잠사’ 23, 24회 방송분은 재찬(이종석 분)이 뇌사상태에 빠진 조교(문용석 분)의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수술은 긴장감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그의 장기들은 7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식될 수 있었다.
곧이어 문태민의 죄를 묻기 위한 법정이 열렸는데, 여기서 재찬은 조교의 사망에 대한 유범(이상엽 분)의 궤변에 맞서 이 사건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며 판사 뿐만 아니라 법정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공감시킬 수 있었다. 덕분에 유명작가 문태민(류태호 분)의 죄를 따져 물을 수 있었고, 결국 그의 유죄도 입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재찬은 홍주(배수지 분)과 함께 바닷가에 가서는 이내 함께 바닷물에 들어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하 동일)이 각각 8.3%(전국 7.3%)와 9.9%(전국 8.6%)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49시청률에서 드라마는 타사의 3배 가까운 격차를 벌이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유명교수의 조교뇌사 사건을 둘러싸고서 진퇴양난에 빠질뻔 했던 재찬이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 그리고 재찬과 홍주의 그림같은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지면서 시청률와 2049시청률 1위, 그리고 시청자수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이처럼 더욱 탄탄해지는 스토리에 따라 재찬과 홍주의 달달해지는 로맨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이하 '당잠사')의 이종석, 배수지 바닷가 데이트가 전체시청률과 2049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2일 방송된 ‘당잠사’ 23, 24회 방송분은 재찬(이종석 분)이 뇌사상태에 빠진 조교(문용석 분)의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수술은 긴장감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그의 장기들은 7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식될 수 있었다.
곧이어 문태민의 죄를 묻기 위한 법정이 열렸는데, 여기서 재찬은 조교의 사망에 대한 유범(이상엽 분)의 궤변에 맞서 이 사건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며 판사 뿐만 아니라 법정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공감시킬 수 있었다. 덕분에 유명작가 문태민(류태호 분)의 죄를 따져 물을 수 있었고, 결국 그의 유죄도 입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재찬은 홍주(배수지 분)과 함께 바닷가에 가서는 이내 함께 바닷물에 들어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하 동일)이 각각 8.3%(전국 7.3%)와 9.9%(전국 8.6%)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49시청률에서 드라마는 타사의 3배 가까운 격차를 벌이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유명교수의 조교뇌사 사건을 둘러싸고서 진퇴양난에 빠질뻔 했던 재찬이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 그리고 재찬과 홍주의 그림같은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지면서 시청률와 2049시청률 1위, 그리고 시청자수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이처럼 더욱 탄탄해지는 스토리에 따라 재찬과 홍주의 달달해지는 로맨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