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원산업,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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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원산업은 전날 보다 4만3500원(15.03%)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엔 상한가를 찍었다.
동원산업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279억원,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57.8%, 62.8% 증가했다. 증권가에선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도 수산부문의 100억원 이상 이익 기여가 예상되고 물류부문 영업이익도 15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어가를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원산업은 전날 보다 4만3500원(15.03%)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엔 상한가를 찍었다.
동원산업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279억원,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57.8%, 62.8% 증가했다. 증권가에선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도 수산부문의 100억원 이상 이익 기여가 예상되고 물류부문 영업이익도 15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어가를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