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정우성·한지민 옆에 서니 오징어 됐다" 폭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표창원 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55주년 소방의 날 우리 안전 위해 희생하시는 영웅, 소방관 여러분께 크고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에 티"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표창원 의원이 한지민, 정우성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소방관과 각계 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 함께한 정우성, 한지민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