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커…다시 붐비는 면세점
한국과 중국 정부가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에 3일 중국인 관광객 등이 면세점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기 있는 화장품을 사려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