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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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밤 진행된 제779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6, 12, 19, 24, 34,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였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로또 1등 당첨자 11명은 각각 15억2771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6명으로 424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503명은 112만원씩 지급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44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당첨금 5000원)은 175만1447명이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며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