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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가산업단지와 맞닿은 입지에 들어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국가산업단지는 9월 현재 3개 단지 총 93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3만5895명이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에 달한다.
금천구 일대는 입지상 북쪽으로 구로구, 서쪽으로는 광명시와 인접해 있어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과 여의도로 오가기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간선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쉽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내년 착공이 예정된 신안산선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반경 1㎞ 내에 현대·마리오·W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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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2020년 7월이다. 모델하우스는 7호선 청담역 인근(청담동 71의 18, 71의 19)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