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작권 조속 전환 노력… 한미간 긴밀한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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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일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조속한 전환을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하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원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을 조속하게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 대해서는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둔 북한군 동향에 관한 질문에 "현재 북한군의 통상적인 활동들이 식별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모든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미 공조를 통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 실장은 '통상적 활동이라는 게 일상적인 훈련이나 기동을 의미하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는 "현재 그런 활동들이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원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을 조속하게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 대해서는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둔 북한군 동향에 관한 질문에 "현재 북한군의 통상적인 활동들이 식별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모든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미 공조를 통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 실장은 '통상적 활동이라는 게 일상적인 훈련이나 기동을 의미하는가'라는 추가 질문에는 "현재 그런 활동들이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