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전통부가 2018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과기부는 6일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연구 8130억원, 집단연구 1988억원 등 총 1조118억원을 내년도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올해에 비해 1297억원 증가한 규모다.과기부는 특히 이번 계획에 신진 연구자 지원 강화를 위해 `최초 혁신 실험실`을 신설하고, `생애 첫 연구` 지원자격을 확대하는 하는 한편 학문적 소외분야와 미래 유망분야 등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과정존중 평가체계`를 도입하고, 연구서식 간소화 등 연구자의 행정적 부담도 줄일 예정이다.2018년도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내용과 상세 추진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유상무 열애 상대는 ‘미모의 작곡가’ 김연지…대장암 극복한 ♥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