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은 6일 콩고 정부기관 SOCOF(Societe Congolaise de Fibre Opticque SA)와 166억원 규모의 광백본망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광통신 지난해 총 매출의 14.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1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