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베트남 신공장 준공
삼화페인트가 지난 3일 베트남 박닌성에서 삼화비나의 기존 공장을 증축한 신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삼화비나는 삼화페인트가 지난 2010년 세운 베트남 현지법인이다. 삼화비나는 약 미화 60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늘리고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더 넓은 부지에 공장을 신축, 기존 대비 생산능력은 60% 증가한 연 6500톤에 달할 전망이다.
삼화페인트, 베트남 신공장 준공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