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하루만에 숨고르기 ... 코스닥은 연중 최고 마감약세장을 이어가던 코스피가 기관의 차익 물량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후반 들어 낙폭은 축소했지만 0.33% 하락한 2549.41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기관 홀로 매도세 보이면서 장중 367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로 각각 1810억, 1454억원을 사들였습니다.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에 상승장을 이어가며 장중과 종가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703.79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장중 수급에선 개인이 1879억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03억, 기관은 907억원의 동반 매도를 보였습니다.코스피 업종 별로는 의약품 업종 상승폭이 견조했던 반면, 대다수 업종이 약세장을 이어갔습니다.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으로 마쳤습니다.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티슈진은 시총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11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