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 상부(폭 23.6m, 길이 22.5m)를 복개해 땅 면적을 넓힌 뒤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교차로는 가락로11길(석촌초)에서 백제고분로37나길로 이어진다. 복개 이후 보행로도 넓어졌다. 이곳은 보행로가 좁은데다 교통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작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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