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슈진,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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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티슈진(Reg.S)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다만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티슈진은 시초가 5만2000원보다 4500원(8.65%) 내린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2만7000원보다 92.5% 오른 5만2000원에 형성됐다.
1999년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된 티슈진은 세포 유전자 기반 기술을 이용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코오롱의 자회사로, 티슈진 주주의 70% 이상이 코오롱 그룹 계열사다. 지난해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 다나베에 인보사를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6일 오전 9시6분 현재 티슈진은 시초가 5만2000원보다 4500원(8.65%) 내린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2만7000원보다 92.5% 오른 5만2000원에 형성됐다.
1999년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된 티슈진은 세포 유전자 기반 기술을 이용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코오롱의 자회사로, 티슈진 주주의 70% 이상이 코오롱 그룹 계열사다. 지난해 일본 제약사 미쓰비시 다나베에 인보사를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