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이 지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공항은 전날보다 1400원(2.87%) 오른 5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공항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일 장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 증가한 1248억원, 당기순이익은 50.9% 늘어난 79억원이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