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中 시장 진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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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차단소재 기업 솔루에타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솔루에타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4.2%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 노력과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매출 원가율 개선 및 품질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솔루에타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4.2%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 노력과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매출 원가율 개선 및 품질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