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995년 설립된 이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팔린 BMW와 계열 브랜드인 미니 차량이 40만 대(지난달 말 기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형 세단인 520d 판매량(6만9715대)이 가장 많았다. 구매 고객의 평균 나이는 BMW가 41세, 미니가 38세였다. 두 브랜드 모두 30~40대 고객 비중이 약 7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