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중국 공략 신무기… 기아차 신형 포르테 장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08 20:01 수정2017.11.08 23:4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신형 포르테(사진·현지명 푸뤼디)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 안전사양을 갖췄으며 감마 1.6 MPI 엔진을 얹었다. 특히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바이두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 기술을 적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폴스타, '아틱 서클' 폴스타 3·4까지 확대 폴스타는 스웨덴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폴스타 아틱 서클(Arctic Circle)을 기존 폴스타 2에 이어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틱 서클 라인업은 오는 2월... 2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 "지난해 투명페트병 650만개 무인 회수"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통해 지난해 약 650만 개의 페트병을 수거했다고 31일 발표했다.이노버스에 따르면 '쓰샘'을 통해 수집된 페트병은 자원 ... 3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연구개발 투자 10.3조 삼성전자가 매출 75조8000억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9000억원, 영업이익 3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