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가 신작 모바일RPG 게임 오버히트의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넷게임즈는 전날보다 120원(3.23%) 오른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넥슨은 오버히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고 공식 카페 회원 수도 2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버히트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오는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