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건설·부동산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한경아카데미는 건설·부동산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11월20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건설·부동산 신사업 창출전략 과정’을 개설한다.

커리큘럼은 △건설·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4차 산업혁명과 건설·부동산 기업의 대응 △글로벌 도시의 사례로 본 미래도시 대응방안 △도시공원 개발사업의 이해와 사업전략 △아파트 및 상업용 빌딩 리모델링 실무와 사례 △종합부동산서비스업의 인증과 전망 △부동산 벤처기업(PropTech)의 동향과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한다. 수강료 77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