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중국 사회공헌활동 확대…양궁 인재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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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중국으로 사회공헌활동 반경을 넓힌다.
현대모비스는 새 사회공헌활동 ‘드림무브’를 중국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무브는 어린이 양궁 인재육성을 위한 것으로, 운영 중인 양궁단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현대모비스는 1985년부터 여자 양궁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텐진 공장 인근 곽원갑 문무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양궁교실을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으로 현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난수 현대모비스 사회공헌활동 팀장은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에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장쑤 등에 8개의 생산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현대모비스는 새 사회공헌활동 ‘드림무브’를 중국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무브는 어린이 양궁 인재육성을 위한 것으로, 운영 중인 양궁단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현대모비스는 1985년부터 여자 양궁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텐진 공장 인근 곽원갑 문무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양궁교실을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으로 현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난수 현대모비스 사회공헌활동 팀장은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에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장쑤 등에 8개의 생산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