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자신들이 참여한 컨소시엄(한전-일본 마루베니상사)이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사업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업 체결 내역은BOT계약,전력판매계약(PPA),정부보증계약, 부지임차계약이다. 총 사업비는 23억4000달러고, 사업기간은 다음 달부터 2046년12월까지다. 건설 4년, 운영 25년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