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효율대상] 이경종 한화에너지 상무, 여수·군산 국가산단에 열병합발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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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너지' 선도하는 영광의 얼굴들
산업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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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종 한화에너지 상무(사진)는 에너지 개발·생산·분배·판매 및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을 담당한 전문가다. 이 상무는 한화케미칼에 근무할 때 투자금액 6600억원 규모의 여수 및 군장 열병합발전 건립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산업체에 양질의 전기와 열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또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산업체의 열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00억원을 투자, 대형 순환유동층 보일러 1기와 99㎿(메가와트) 스팀터빈 1기를 증설했다. 이 상무는 지난 8월 여수 YMCA에서 지역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에너지캠프’를 열기도 했다.
또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산업체의 열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00억원을 투자, 대형 순환유동층 보일러 1기와 99㎿(메가와트) 스팀터빈 1기를 증설했다. 이 상무는 지난 8월 여수 YMCA에서 지역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에너지캠프’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