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파크가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분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240원(2.52%) 하락한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인터파크는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2억원으로 9.3% 증가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도서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경쟁 심화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선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확인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0일 오전 9시5분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240원(2.52%) 하락한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인터파크는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2억원으로 9.3% 증가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도서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경쟁 심화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선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확인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