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창경궁 대온실’ 둘러보는 시민들 입력2017.11.10 18:07 수정2017.11.11 01:5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창경궁 대온실이 1년3개월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10일 재개방했다. 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은 2013년 문화재청의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을 중단한 뒤 보수공사를 해왔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유빈 콤비' 전지희,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行' 귀화 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여자 탁구의 대들보 역할을 했던 전지희(32·전 미래에셋증권)가 중국으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내 선수 생활을 사실상 마감했다는 평가다. 전지희는 지난 ... 2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 폭발…60대男 돌발 행동에 '발칵'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삽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를 내리쳐 화재를 일으킨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오전 60대 남성 A 씨를 방화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mi... 3 '병역법 위반 혐의'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31)가 병역 대체 복무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 50분께 송민호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