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위기관리 전문가 애덤 리케 입력2017.11.10 19:13 수정2017.11.11 00:2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영자들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수는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 사업을 하려면 일정 부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고 그건 사업이 아니라 저축이나 마찬가지다.”-위기관리 전문가 애덤 리케, 포브스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韓?…"美 에너지·농산물 구매 늘려 대응" "무역과 무관한 무역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 유럽이 다음 타깃이 될 수도 있다."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는 지난달 3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의 '관세 폭탄... 2 "다음 타깃은 韓…미국 에너지·농산물 구매 늘려 대응을" 최근 <트럼프 어게인>이란 책을 펴낸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사진)는 도널드 트럼프 2기 관세 전쟁과 관련해 “미국산 에너지와 농산물 구매를 늘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혹시 모를) 한&midd... 3 中보다 동맹 더 세게 때린 트럼프…'관세-보복관세-재보복' 악순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25%,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은 나란히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마설마하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