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연말 파티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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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2017 홀리데이 컬렉션'
![[명품의 향기] 연말 파티 주인공은 나야 나!](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AA.15167051.1.jpg)
![[명품의 향기] 연말 파티 주인공은 나야 나!](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AA.15166901.1.jpg)
스포티한 다운 점퍼도 독특하다.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개빛으로 보이는 블루 색상의 다운 점퍼는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리는 옷이다. 여성용은 짧은 길이의 블루종 스타일로, 남성용은 긴 길이로 선보였다. 여성용 블루 블루종 다운점퍼는 황동색 스커트, 보라색 벨벳 드레스와 매치했다. 남성용 롱 다운점퍼는 타이거 무늬가 들어간 인타르시아 니트, 울 소재 바지와 코디해 공개했다.
![[명품의 향기] 연말 파티 주인공은 나야 나!](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AA.15167073.1.jpg)
올가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겐조 무브 스니커즈는 타이거 무늬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신발이다. 자수로 호랑이를 새겼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인다. 푹신하게 쿠션을 넣어 착화감이 좋고 무게가 가볍다. 레드 블루 옐로 블랙 등 6가지 색으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