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허심판장에 김주섭 씨… 첫 민간출신 전문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허심판장에 김주섭 씨… 첫 민간출신 전문가
    인사혁신처와 특허청은 특허심판원 10부 심판장에 김주섭 LG전자 특허센터 상무(사진)를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심판장은 민간 출신 최초의 특허심판장이다. 그는 정부가 민간 인재를 대상으로 해온 헤드헌팅 프로그램을 통해 영입됐다. 특허심판원 10부 심판장은 반도체장비, 통신, 정밀부품 등 복합기술과 관련된 특허 심판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자다.

    김 심판장은 약 33년간 전기·전자 등 특허 분야에서 국내외 소송과 협상을 진행하고, 기업 특허관리 전략을 총괄 수행한 지식재산권(IP) 전문가다. 그는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랭클린피어스 법과대에서 지식재산학 석사, 국민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금성사(LG전자 전신)에 입사한 뒤 국내외 특허소송 대응, 국내 최초의 기술특허 회사 설립 등 업무를 맡았다.

    김 심판장은 “민간에서 쌓은 특허 전문성과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과 업무 선진화로 국민에게 신임받는 특허심판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부헤드헌팅은 정부가 민간 인재를 영입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도입됐다. 특허청은 올해 8월 특허심판원 10부 심판관으로 최지명 변리사(41), 9월에는 3부 심판관으로 정지우 제일특허법인 상표부 변리사(43)를 정부헤드헌팅을 통해 임용했다.

    ADVERTISEMENT

    1. 1

      강남 지하철 화장실에 출현한 '정체 불명' 뱀, 알고 보니…

      강남구가 이달 초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발견된 후 구조된 뱀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볼파이톤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이 뱀은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긴급이송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지역 내 한 ...

    2. 2

      '배 째라' 월세 안 내고 잠적…집 쓰레기장 만들어놓은 세입자

      수년간 연락이 끊긴 세입자가 주거 공간을 사실상 쓰레기장처럼 방치한 채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주인 가족이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전날(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레...

    3. 3

      '여론조사 왜곡 공표' 정봉주 前 의원 벌금형 확정

      22대 총선 당시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해 유튜브를 통해 유포한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박탈됐다.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