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흔들리는 `킹덤` 불안한 `애플·트위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 미국 최대 완구업체 하스브로가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에 인수제안을 했습니다. 태블릿PC 등 장난감을 대체할 기기들이 빠르게 완구시장을 잠식하자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4. 인도 수도 뉴델리가 초미세먼지로 1주일째 짙은 스모그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 유나이티드항공은 뉴저지공항에서 출발하는 뉴델리 운행을 일시 중단한 상탭니다.3. 고수익 채권 상장지수펀드의 최신 주간 거래 규모가 기록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세는 소폭 빠져 여신시장이 흔들리기 시직하는 첫 조짐이라는 경고가 월가에서 나왔습니다.2.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숙청에 국제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본지는" 자산 동결 이후 국고 환수 조치가 시행이 되면 빈 탈랄이 이끄는 킹덤홀딩스가 투자한 트위터와 애플 등에서 대규모 투자금 회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글로벌 전반에 큰 혼란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1. 미국 탈퇴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핵심요소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며 회생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본지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 트럼프 대통령이 양자협정과 보호무역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온 다국적 무역질서를 옹호하는 국가들의 승리"라고 평가했는데요. 미국이 없더라도 TPP로 회원국들이 매년 누리는 혜택은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5. 아이폰X이 섭씨 0도에서 작동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컴플레인이 제기되자 애플은 이례적으로 즉시 문제를 인정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4.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과 에미레이트항공이 두바이에어쇼에서 선보일 `드림라이너` 4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51억 달러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주문으로 보잉사와 미국 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가 7만 8천개 늘어날 전망입니다.3. 비트코인이 최근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에서 쪼개진 비트코인 캐시는 30%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서 비트코인 캐시로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2.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9회 말` 상황이다." 조 리들 애널리스트가 현재 미국 증시를 진단했습니다. 9회 말이란 경기가 끝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게임이 상당 기간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표현한 건데요.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무는 한 기업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1.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자신을 늙다리라고 비난한 표현에 "자신은 김정은을 작고 뚱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맞대응을 했습니다. 되려 "자신은 김정은과 친구가 되려고 애쓰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북한의 비판을 비꼬아 맞받아치면서도, 향후 관계 개선에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됩니다.5. 중국의 유명 여배우인 자오웨이이와 재계 거물인 그녀의 남편이 `시장 오도` 혐의로 5년간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4. `광군제` 날 `알리바바` 매출액은 28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 폭주에 중국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응해 소비자의 결정을 돕고 재고를 관리했다고 합니다.3. 시진핑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총리는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개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올해 한중일 3개국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와 함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2.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이틀 전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ICBM을 시험 발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지는 이번 발사가 중국의 핵 능력을 강조해 미국에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1. 시진핑 주석은 다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국 관계를 중시한다며 관계 발전을 강력히 희망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재천명하면서도 한중 관계가 안정된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한중 정상회담을 주요 뉴스로 타진하며 사드 문제 이후로 소원해진 양국 관계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음을 내비쳤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