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올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5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3% 급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3억1000만원으로 34% 줄었으며 순손실은 11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