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3일 시계탑사거리에서 옛 울산초등학교 맞은편까지 원도심 문화의 거리 170m 구간을 낙엽길로 조성했다. 문화의 거리에 200L 40포대, 8t가량의 낙엽을 깔았다. 화재 예방을 위해 직원 두 명과 소화기 일곱 대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