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병영] KB증권, 해군 7기동전단과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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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을 응원합니다
KB증권(사장 전병조·맨 뒷줄 왼쪽 세 번째)은 지난 10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7기동전단 장병들과 함께 제주 보목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무지개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이 2009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소외지역 초등학교에 책을 전달하고 학습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KB증권은 2009년부터 시작해 국내 8곳 및 해외 빈곤국 2곳에서 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보목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은 KB증권의 11번째 무지개 교실이다. 전 사장과 김정수 해군 7기동전단장(준장·네 번째)도 참여했다.
KB증권 임직원과 7기동전단 장병들은 보목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도서를 제공했다. KB증권은 7기동전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 전단장은 “KB증권과 지역사회 상생의 동반자로서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에 발맞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KB증권은 2009년부터 시작해 국내 8곳 및 해외 빈곤국 2곳에서 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보목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은 KB증권의 11번째 무지개 교실이다. 전 사장과 김정수 해군 7기동전단장(준장·네 번째)도 참여했다.
KB증권 임직원과 7기동전단 장병들은 보목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도서를 제공했다. KB증권은 7기동전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 전단장은 “KB증권과 지역사회 상생의 동반자로서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에 발맞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