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운데)는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인 조유훈 씨 등 7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조씨는 ‘현수교 건설’이라는 사진으로 대상 및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상금 500만원)은 홍성웅 씨와 유상진 씨가 수상했다. 언론 부문 우수상은 한국경제신문 영상정보부 김영우 편집위원(왼쪽)과 김범준 기자(오른쪽)가 받았다.

대한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