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원동력은 결국 인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신입사원 공채 현장을 찾아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지난 1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이뤄진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지원자를 격려했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사고를 보탤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력이나 전공, 성별과 관계없이 인품과 열정, 역량을 지닌 인재를 모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