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익IPS, 52주 신고가…삼성전자와 대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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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가 삼성전자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1650원(4.40%) 오른 3만915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원익IPS는 삼성전자와 25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1650원(4.40%) 오른 3만915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원익IPS는 삼성전자와 25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