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SK하이닉스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테스는 전날보다 800원(2.06%)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됐다.

테스는 SK하이닉스에 54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