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아이엔지생명 등이 동반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6300원(7.82%) 오른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91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이엔지생명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2~3% 가량 오르고 있다.

MSCI는 13일(현지시간) 지수 정기변경에서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아이엔지생명, 신라젠이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오는 30일 장 마감 후 반영된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