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3분기 매출액 175억…영업이익률 20%대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앤디포스가 3분기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102%, 530% 증가한 수준이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7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0% 중반대를 회복했다.
3분기 실적개선의 주요 배경은 A사 신제품 공급량 확대, S사 2017년 하반기 신규모델 공급, 중화권 신규모델 채택 등에 기인했다.
앤디포스 측은 "3분기 실적 턴 어라운드로 상반기 부진을 극복했다"며 "특히 A사 신규 주력제품 공급량 확대, 중화권 신규모델 채택 등으로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고 말했다.
김인섭 앤디포스 대표이사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처럼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경쟁력 제고, 거래처다변화에 늘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투자자와 함께 호흡하고 결실을 나누는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7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0% 중반대를 회복했다.
3분기 실적개선의 주요 배경은 A사 신제품 공급량 확대, S사 2017년 하반기 신규모델 공급, 중화권 신규모델 채택 등에 기인했다.
앤디포스 측은 "3분기 실적 턴 어라운드로 상반기 부진을 극복했다"며 "특히 A사 신규 주력제품 공급량 확대, 중화권 신규모델 채택 등으로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고 말했다.
김인섭 앤디포스 대표이사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처럼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경쟁력 제고, 거래처다변화에 늘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투자자와 함께 호흡하고 결실을 나누는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