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인 비보존의 주식 75만주를 6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6.72%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은 11월29일이다. 취득 후 텔콘의 비보존 주식 지분 비율은 36.41%가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