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집' 60주년 행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14 14:05 수정2017.11.14 1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문화재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개관 60주년과 보수공사를 마친 별관 '취선관'재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한국의집은 조선시대 집현전 학자였던 박팽년의 사저 자리에 1957년 귀빈을 맞이하기 위한 영빈관으로 지어졌다.한국의집은 14일부터 이틀간 점심 메뉴인 '가온 식(食)'을 재개관 시점인 1981년 가격 1만 2천원에 판매한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한국문화재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개관 60주년과 보수공사를 마친 별관 '취선관'재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한국의집은 조선시대 집현전 학자였던 박팽년의 사저 자리에 1957년 귀빈을 맞이하기 위한 영빈관으로 지어졌다.한국의집은 14일부터 이틀간 점심 메뉴인 '가온 식(食)'을 재개관 시점인 1981년 가격 1만 2천원에 판매한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아마존, 혁신의 아이콘인가 독점 괴물인가 2017년 27세의 법학대학원 학생 리나 칸이 ‘예일법학저널’에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이란 96쪽짜리 논문을 발표했다. 아마존이 소매업체를 넘어 클라우드, 물류, 미디어,... 2 [책마을] 종류 너무 많은 ETF,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상장지수펀드(ETF)의 시대다. 199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ETF는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를 말한다. 펀드 매니저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고, 환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 3 [책마을] 美 보건부 장관 지명자의 백신 음모론 “코로나19에 대항할 저렴하고 안전한 약품은 이미 존재했고, 이 같은 약품을 미국에서 사용했다면 수십만 건의 입원을 막고 그 못지않은 수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파우치 박사와 그에게 협조한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