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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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1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테하마 카운티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 5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며 "관할 공관인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현지 한인회 및 동포언론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울러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 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 중"이라고 부연했다.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테하마 카운티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 5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며 "관할 공관인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현지 한인회 및 동포언론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울러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 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 중"이라고 부연했다.
/연합뉴스